[뉴스스텝] 고성군은 고향발전에 기여하거나 대외적으로 군의 명예를 높이 선양시킨 공로가 인정되는 출향 군민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군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2021년 하반기‘자랑스런 고성인’ 선정·시상을 추진한다.

군은 2021년 상반기에 4명을 선정해 수성문화제 개회식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시상자는 재경군민회에서 추천한 최삼규님과, 서경진님을 체육인 2명은 지영하님과, 정동현님을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12월까지 출향 단체장 추천 2명과 출향 문화예술체육인 2명을 발굴해 2022년도 신년인사회 시 시상할 계획으로 관련 분야의 출향인 등을 대상으로 발굴 추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