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돌 캠프’ 이진호X온유X이기광, 군대 ‘썰 오브 썰’ 대방출
‘면회 온 연예인’ 에피소드에 깜짝 과연 누구? 궁금증 UP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1-12-20 21:20:47
[뉴스스텝] ‘군필돌 캠프’ 이진호, 샤이니 온유,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본격적인 ‘군대썰’ 대방출 토크를 펼친다.
이진호는 면회 때 냉면을 사오고 옆에서 바이올린을 켰다는 선임 동생 이야기로 ‘MSG 토크’ 의심을 받는가 하면 군 시절 면회 온 연예인과의 에피소드까지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SM C&C STUDIO의 자체 제작 웹 예능 ‘군필돌 캠프’는 아름다운 풍경, 맛있는 음식, 그리고 군부대가 많은 강원도에서 군feel 가득 장착한 3명의 군필돌이 아름다운 명소와 힐링 스팟을 소개하며 군 생활의 추억을 꽃피우는 여행기다.
이번 주에는 ‘군필돌 캠프’의 본격적인 캠핑이 시작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진호, 온유, 이기광이 직접 요리한 캠핑 요리 한 상이 차려진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콘셉트는 캠핑 하면 빠질 수 없는 삼겹살 파티였다.
캠핑 초보 멤버들의 우당탕탕 요리 현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삼겹살과 함께 어떤 메뉴들이 등판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군필돌’ 3인은 맛있는 식사와 함께 리얼한 군대썰 대방출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진호는 면회 온 군대 선임 동생에 대한 믿을 수 없는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여름에 면회를 온 선임 동생이 냉면을 사 온 것은 물론, 냉면을 먹는 동안 옆에서 바이올린을 켰다는 것이었다.
믿기 힘든 이진호의 군대썰에 이기광은 ‘MSG 토크’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고 한다.
이에 직접 당사자와 전화 연결을 해 팩트 체크에 나섰다고 해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기광은 훈련소에서 기상 나팔 소리 대신 ‘비가 오는 날엔’이 나온 적 있다고 밝히는가 하면 레전드 흑역사 짤로 회자되는 ‘비가 오는 날엔’ 무대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밖에도 ‘군필돌’ 3인방은 군대에서 즐겨 듣던 노래부터 면회 온 연예인과의 에피소드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특급 썰을 대방출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온유가 최초로 부른 ‘모든 날, 모든 순간’, 이기광의 ‘노래방에서’ 등 귀호강 캠핑 콘서트 현장도 공개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군필돌 캠프’는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과 SM C&C 네이버 V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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