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부천사, 어렵게 모은 10만원 삼수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2-01-21 08:21:03
익명의 기부천사는 “저는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어렵게 틈틈이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저보다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창동 삼수동장은 “ 코로나로 기부가 많이 위축된 상황인데 이웃사랑을 실천한 기부자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따뜻한 후원을 통해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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