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취소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2-02-24 09:12:06
강원도는 기념식의 초청대상이 감염에 취약한 고령자가 대부분인 점, 제한된 행사공간에서의 집단감염과 이로 인한 지역 확산의 위험성이 크다는 점 등을 고려해 부득이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한편 이창우 총무행정관은 “무엇보다 도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차단하는데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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