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일반음식점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2-04-11 13:07:13
기간은 4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이며 일반음식점 858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예방 홍보를 위한 일반음식점 현장지도 및 홍보 활동 위주로 실시하며 위생이 취약한 음식점을 우선적으로 집중관리한다.
지도·점검은 위생관리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업소를 방문해 실시하게 된다.
업소별 점검표에 의한 주요 점검내용은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및 보관·관리여부 생굴, 어패류 등 보관·취급 관리 위생 여부 시설기준 위반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별 세척·살균·소독관리 식재료 보관·조리·제공 단계별 위생관리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안내 등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식중독 발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 사전점검을 통해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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