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텝] 조보아의 봄을 닮은 미소가 포착됐다.

소속사 키이스트가 조보아의 봄 패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사진 속 조보아는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벚꽃 컬러의 재킷을 입고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한쪽 눈을 깜빡이는 눈짓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끈다.

또, 봄기운을 만끽하는 듯 눈을 살포시 감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생기 있는 그린 컬러의 점프슈트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은 조보아의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스한 봄 날씨처럼 기분 좋은 조보아의 미소는 보는 것만으로도 화사한 기운을 일으킨다.

조보아는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차우인 역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공개된 화보와는 달리, 숏커트를 하고 화장기 없는 얼굴을 한 단단한 성격의 군검사를 연기하는가 하면, 빨간 가발을 쓰고 화려한 액션을 펼치는 등 극과 극을 오가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이처럼 조보아는 전작과 예능 프로그램, 화보 등을 통해 보여준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더하며 대중들의 호감도를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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