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장이 여행이 되는‘전통시장 가는 달’이벤트 추진

원주시티투어버스, 치악산 둘레버스 탑승객 대상

최선경 기자

skchoi121@naver.com | 2022-05-27 08:37:45

▲ 원주시, 시장이 여행이 되는‘전통시장 가는 달’이벤트 추진
[뉴스스텝] 원주시는 한국관광공사‘2022 전통시장 상생/활성화 캠페인’사업과 연계해 ‘여행가는 달/전통시장 가는달’이벤트를 추진한다.

6월 2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원주 시티투어버스 및 치악산 둘레버스 탑승객에게 전통시장 바우처 5,000원권을 1인 1매 지원한다.

전통시장 바우처는 중앙시장, 원주자유시장, 중앙시민전통시장, 문화의 거리 등에서 7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관광객이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인책을 마련하는 등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려 원주시 대표 관광코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