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위한 중앙 컨설팅 개최

경기 / 최선경 기자 / 2026-10-07 08:05:35
▲ 동두천시,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위한 중앙 컨설팅 개최

[뉴스스텝]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1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중앙 컨설팅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보건의료 여건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의 목표와 추진방향을 수립하는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동두천시 보건의료 정책의 기본 방향이 된다.

이번 회의에는 보건소 지역보건의료계획 TF팀 18명과 중앙 컨설팅 자문위원 4명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협성대학교 박남수 교수, 동양대학교 전상남 교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관계자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계획 수립 방향을 공유하고 실무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동두천시의 인구·건강 수준, 보건의료 환경 및 건강문제를 바탕으로 도출한 정책방향과 추진전략, 추진과제(안)의 적정성을 검토했다. 아울러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설계 방법, 목표 달성 여부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성과지표 설정 방법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 서비스와 실효성 있는 사업과제를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향후 감염병 예방·대응, 건강취약계층 건강관리, 만성질환 예방, 정신건강 증진, 재난·응급의료 대응 등 지역의 주요 건강과제를 중심으로 세부 추진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중앙 컨설팅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지역 여건과 시민 건강수요에 맞는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겠다”라며 “시민 누구나 필요한 때 가까이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의료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