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테러위협 대비 통합방위태세 점검

강원 / 최선경 기자 / 2023-04-06 08:10:19
6일 2023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강릉시청

[뉴스스텝] 강릉시는 6일 오전 11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2023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김홍규 시장을 비롯하여 군 관계자 및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13명이 참석하여, 지역방위와 재난대응 등 통합방위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테러 위협의 증가 추세에 대비하여 테러 발생 시 적절한 초기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홍규 시장은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각종 테러로부터 우리 시민을 지켜내는 파수꾼의 역할을 해야한다”면서 “확고한 안보의식과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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