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주는 복지상담실 |
[뉴스스텝] 성덕동주민센터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부기촌경로당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 상담을 위해 ‘찾아주는 복지상담실’을 진행한다.
지역 내 경로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복지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계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인순 성덕동장은 “다양한 복지정책과 서비스가 있지만, 정보에서 소외되거나,방문에 대한 부담감으로 주민센터 문턱을 넘지 못하는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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