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 18일 반송2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어울림문화센터에서 ‘제1회 별난 바구니 축제’를 개최했다. |
[뉴스스텝] 해운대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 18일 반송2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어울림문화센터에서 ‘제1회 별난 바구니 축제’를 개최했다.
센터는 그동안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를 발굴, 운영하기 위해 교육을 통해‘골목축제 주민기획단’을 양성했다.
이번 축제는 골목축제 주민기획단의 첫 행사로 ‘품다, 풀다, 그리고 담다’를 주제로주민 간의 유대감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축제 홍보 길거리 퍼레이드를 비롯해 체험 부스, 즉석사진 촬영, 송이공방 2호점 실크 스크린 체험, 반송2동 어린이집 작품 전시, 반송2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팀 전시 부스, 반송2동 마을카페 바리스타 교육생 커피 부스, 음악 공연․악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해 주민에게 호평받았다.
특히, 체험 부스와 청년들의 밴드․합창․국악 공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팀 전시 부스 등이 주민 주도로 진행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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