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 지적재조사 덕산1지구 현장사무실 모습 |
[뉴스스텝] 삼척시가 ‘2023년 교가2지구 등 7개 지구(2,241필지, 1,328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나선다.
시는 불합리한 토지를 반듯한 토지로 새로이 등록하여 활용가치가 높아지도록 근덕면 교가리, 미로면 하거노리, 도계읍 도계리, 흥전리, 고사리 등 7개 지구(2,241필지, 1,328천㎡)에 대해 국비 4억4,800만 원을 확보하고 강원도에 지적재조사 지구지정 신청을 했다.
또한, 과년도 사업지구의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지적재조사추진단)와 함께 현장사무실을 운영하여 지적확정예정통지에 앞서 경계, 면적을 사전협의하여 토지소유자와 함께하는 지적재조사 추진으로 토지소유자의 사업 관심도를 높여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현장사무실에는 최종훈 삼척시 부시장, 이강현 LX공사 지적재조사추진단장이 방문하여 지적재조사 추진현황 등 현안 업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추진의 애로사항 의견 청취, 당부사항 전달 등 지적재조사 업무담당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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