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안심식당’추가 지정 운영 |
[뉴스스텝] 동해시는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는 ‘안심식당’을 오는 1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 전 직원 마스크 착용 ▲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 위생적인 수저 관리 ▲ 반찬 등 재사용 안하기 ▲ 코로나19 핵심방역수칙 준수 등 5가지 실천과제를 실천할 수 있는 음식점이면참여가 가능하다.
시는 신청업소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안심식당 표지판과 일회용 통합 수저집, 덜어 먹는 기구 등 방역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심식당 희망 업소는 10월18일까지 보건소 예방관리과또는 동해시외식업지부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안심식당 지정운영은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시책이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동해시 안심식당은 현재 160개소가 지정 운영중이며, 올해 안심식당을 추가 지정·운영으로 선진화된 식사문화 보급을 확산해 외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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