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 중·고등학생 대상 진로 프로그램 운영 |
[뉴스스텝] 태백시는 개인의 적성‧소질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고 맞춤형 진로 탐색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 약 700명을 대상으로 진로 콘서트 및 진로·취업 캠프를 4월 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캠프를 진행했으며, 오는 14일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콘서트가 각 학교별로 순차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진로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진로 탐색 및 진학과 관련된 진로 설계를 돕는 강의로 취업 트렌드 분석 및 올바른 진로 탐색 방법을 통해 향후 학생들의 비전 설계에 도움이 되는 강의 형식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설계 및 직업의 이해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이해와 장·단기적 목표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가 되도록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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