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청 |
[뉴스스텝] 태백시는 장성동에 위치한 장성목련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현재 공가 및 향후 계약 해지 및 퇴거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예비입주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2023.4.17.)기준으로 태백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65세 이상 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직계존속을 부양하는 자로서 수급자 선정기준액 이하인 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 70% 이하의 국가유공자, 보훈 보상대상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 또는 그 유족, 참전유공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등이다.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장애인, 50% 이하의 영구임대주택 자산 요건을 충족하는 자 등이다.
이번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모집은 전용면적 39.06㎡ 가군(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의 경우 보증금 115만 원에 월 임대료 3만2600원~4만 원이며, 나군(일반 등)은 보증금 441만원에 월 임대료 6만8400원~8만4000원이며 가·나군 구분없이 총 40세대를 모집할 예정이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공가 발생 시 예비입주자 순번에 따라 계약이 체결되며, 일정은 개별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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