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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삼 소상공인지원과장(왼쪽 세번째)이 12일 신안산대학교 국제교육관에서 열린 ‘제30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 및 세미나’에서 소비자 권익증진 유공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스텝] 안산시는 지난 12일 신안산대학교 국제교육관에서 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 및 소비자와 함께 ‘제30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비자의 날은 매년 12월 3일로, 소비자 권익증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기념식은 ▲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 활동 보고 ▲소비자 권익증진 유공자 5명에 대한 포상 수여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소비자운동 세미나 ▲ 회원 및 소비자 간 소통과 나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안산소비자시민모임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산녹색소비자연대 ▲안산YMCA ▲한국부인회)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정한 시장경제와 소비자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 상담 및 교육 및 물가 조사, 소비자 정보제공 등의 활동을 통해 소비자 의식을 높이고, 소비자 피해구제 공익 소송을 펼치며 지속적인 소비자 주권 강화를 위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소비자 주권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고 계신 모든 단체 관계자를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해 정책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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