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심폐 소생술 교육 |
[뉴스스텝] 김해시도시개발공사 해동이국민체육센터는 지난 18일 북부지역아동센터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월 북부지역아동센터와의 업무협약에 따른 내용으로 관내 취약계층 아동(초등학생 25명)과 보육 선생님(보육교사5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의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 이론 설명,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까지 포함되어아동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 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센터 수영지도자들의 재능기부로 직접 찾아가 접근성을 높임으로서 아동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다른 지역아동센터 요청 시 센터 내 직원들의 검토를 거쳐 무료수영강습 및 심폐소생술 등 교육을 적극실시 할 계획이다.
북부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과 생명을 구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점”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센터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배워야 할 필수 응급처치 기술”이라며, “특히 아동대상 교육은 미래 세대의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투자”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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