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스텝] 청양군의회는 1월 27일 제31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0일까지 4일간 2026년도 첫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해 한 해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과 성과 확보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첫날인 27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봉규)를 열어 '새만금-신서산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반대 결의의 건' 등 3건을 처리했으며, 이어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우)를 구성해 조례안 12건과 기타 안건 6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주요 조례안으로는 ▲청양군 유휴농지 이용 지원 조례안 ▲청양군 저연차 공무원 공직 적응 및 지원 조례안 ▲청양군 산불방지 활동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양군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관리 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임상기 부의장은 효율적인 공사 관리 체계 마련을 제안하며 착공 전 검토 강화와 사례 중심의 교육·검증·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경우 의원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대책 강화를 주제로 고령화로 인한 사고 위험을 언급하고, 현장 중심 안전교육 확대와 전복 감지·알림 등 신속 대응 시스템 도입을 요청했다.
정혜선 의원은 공직자의 주거환경 개선 및 지원 방안을 제시하며 관사 부족 등 현실적 어려움을 짚고, 군내 정착 여건 개선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또한 본회의에서는 새만금-신서산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반대 결의문 채택의 건(이경우 의원 등 7인)이 상정돼 최종 채택됐다.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에서 “눈앞의 이익에 머물지 않고 미래 세대를 위한 길을 택하겠다”며 “소수만을 위한 성장에 그치지 않고 모두가 함께 잘사는 청양을 군민 여러분과 힘을 모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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