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답례품(친환경 여행 용품) |
[뉴스스텝] 영등포구가 다양한 답례품을 앞세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나섰다.
영등포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면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 것은 물론,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답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답례품은 한강유람선 승선권과 모바일 영등포사랑상품권 등을 비롯해 친환경 천연비누, 100% 수작업 방짜유기, 폐가죽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등 총 17개 품목이다.
이렇게 모인 고향사랑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금’으로 가치 있게 사용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저소득 어르신 맞춤형 영양제 지원사업’이 있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찾아 건강을 살피고 3개월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구는 기부금이 구민에게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구청 누리집에 ‘고향사랑기부 사업 제안’ 게시판을 신설했다. 제안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 복리 증진 등이다. 구민이 제안한 의견은 창의성, 실현 가능성, 주민 체감도 등을 평가해 내년도 기금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기부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 접속해 지자체를 선택한 뒤 기부와 답례품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NH농협은행 또는 농·축협 영업점을 방문해 현장 기부할 수 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소중한 기부금이 구민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더 좋은 영등포를 위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언제든 제안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