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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 금강미래체험관, 추석 연휴 ‘남김없는 밥상’ 행사 운영 |
[뉴스스텝] 군산시 금강미래체험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환경체험 행사 ‘풍성한 한가위, 남김없는 밥상’을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 음식을 적정량 준비하고 남김없이 먹는 생활습관을 배우며,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추석과 9월 29일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식량 손실 및 폐기 인식의 날’을 연계해 명절 기간 증가하기 쉬운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알리고,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실천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명절음식 카드를 이용해 적정량의 명절음식을 선택하는 ‘우리가족 한가위 밥상 차리기’를 비롯해 남은 음식의 보관 방법을 배우고 다양한 활용법을 알아보는 ‘남은 음식 구출 대작전’,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익히고 OX 퀴즈 및 분류 게임으로 실천해 보는 ‘버리기 전 마지막 미션’으로 꾸며진다.
더불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문구를 담은 ‘보름달 자석 만들기’와 남은 음식 보관에 활용할 수 있는 ‘밀랍랩 만들기’도 마련된다.
체험을 마친 가족들은 ‘남김없는 한가위 약속기둥’에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실천 약속을 남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24일과 25일 1회씩(오후 2시~4시), 26일과 27일 2회씩(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총 6회 운영되며, 관람 동선과 현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조류공원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석치기, 제기차기, 투호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를 상시 즐길 수 있다.
김현숙 기후환경과장은 “추석은 가족이 함께 음식을 나누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평소보다 많은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며 “이번 체험을 통해 먹을 만큼 준비하고 남은 음식은 잘 보관해 활용하는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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