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
[뉴스스텝]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최근 원인 미상 화재 발생으로 상가와 주택이 전소된 향촌동 금당골가든 대표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성금은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열린 와룡문화제 행사 기간 동안 모금한 것이다.
특히, 김도준 회장은 ‘주택화재로 상심이 큰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50만원을 쾌척했다.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올해 2월 1일 민원 콜 센터를 개소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결을 위한 정책 건의와 업무협약을 통한 상담(법률, 회계, 세무)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지방재정확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진주시, 합천군 소상공인연합회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호교차 기부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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