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에 어린이 안전교육 실시 |
[뉴스스텝] 강원도육아종합지원센터와 동해시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동해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2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파견된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을 실습하게 된다.
홍춘자 센터장은 “어린이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이용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실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안전한 보육환경이 조성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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