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청 전경 |
[뉴스스텝] 영월군보건소는 오는 27일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한다.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는 위원장인 성기환 부군수를 비롯해 영월군청, 영월군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 영월경찰서, 영월소방서, 영월교육지원청,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천병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9명으로 구성됐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추진에 대한 자문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영월군보건소장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통하여 영월군의 효과적인 자살예방 대응체계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정신질환 대상자와 가족들이 고통받지 않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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