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청 |
[뉴스스텝] 동해시는 개청 43주년을 기념하고 민선 8기 새로운 변화를 알리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동해시민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3일 10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기념 행사는 심규언 시장 및 지휘부, 직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와 산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동해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시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은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정발전 유공자 시상, 기념사, 자매도시 축하영상 메시지,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이에앞서 시는 시 개청기념일 전·후를 시민 주간(3.27.~4.23.)으로 정하고 `너도?나도! 인플루언서’,‘'민화'동해를 담다’,‘신혼부부 나무심기’,‘스포츠 대축전’,‘발한칼국수 호로롱 이벤트’,‘제10회 효행제’등 다양한 경축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심규언 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그동안 시민들이 함께 이룬 성과를 나누고 축하하기 위한 자리”라며 “시민의 소득이 높아지는 동해, 시민의 삶이 행복한 동해라는 시정의 목표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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