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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청 |
[뉴스스텝] 양주시가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기한이 곧 종료됨에 따라, 미사용 쿠폰에 대한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했다.
시는 올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발행했으며, 현재 많은 시민이 사용 중이나 아직 사용되지 않은 잔액이 상당수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마감일은 오는 11월 30일 일요일 24시까지로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소비쿠폰은 양주시 내 가맹점에서 음식·소매·서비스 등 대부분의 업종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업종(대형마트·유흥업소 등)은 제외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소비쿠폰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 정책으로, 시민 여러분께서 남은 기간 동안 잔액을 꼭 사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소비쿠폰이 지역 상권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비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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