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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단청사 |
[뉴스스텝]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여주시가 실시한 2026년(2025년 실적) 여주시 산하 공공기관 경영실적 및 기관장 성과평가에서 기관장 평가 최고등급인 ‘가(탁월)’ 등급과 기관평가 ‘나(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여주시가 외부 전문기관인 (주)가치경영원에 위탁 의뢰해 실시했으며, 평가 결과는 여주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이순열 이사장은 기관장 평가에서 90.28점을 받아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 재단도 기관평가에서 전년도 88.76점보다 0.22점 상승한 88.98점을 기록하며 ‘나’ 등급을 유지했다.
기관장 평가는 기관 경영평가 결과와 기관장 성과계약 달성도를 종합해 산정됐다. 기관장 성과계약 달성도는 93.29%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문화·관광 경영성과는 99.54%를 기록했다. 기관평가에서도 공연·전시 공간 운영과 문화예술 향유, 문화복지, 문화예술교육 등 유형별 경영성과 평가지표에서 99.16%의 높은 달성도를 보였다.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자는 2024년 103만 640명에서 2025년 169만 8,835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고객만족도 역시 전년도보다 3점 상승한 91.2점을 기록해 조사 결과와 향상도 평가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관광 분야에서는 여주도자기축제 116만 명, 여주오곡나루축제 40만 명, 여주남한강출렁다리 200만 명 방문 등의 성과를 거뒀다. 재단은 관광순환버스와 관광상품권, 열린관광 및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 등 관광콘텐츠를 확대하고, 출렁다리와 강천섬 등 관광 인프라를 축제 및 관광상품과 연계해 지역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조직을 기존 1국 8팀에서 1실 2국 8팀 체계로 개편하고 문화경영국과 관광진흥국, 인사홍보실을 신설해 확대되는 문화·관광사업에 대응했다. 남한강출렁다리, 폰박물관, 아트뮤지엄 려 등 신규 위·수탁사업에 맞춰 조직 기능을 재배치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관광서비스 체계를 강화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외부재원 확보 성과도 확대됐다. 재단은 국·도비 공모사업과 외부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외부 보조금 유치액을 2024년 8억 5,400만 원에서 2025년 11억 2,400만 원으로 늘렸다.
평가단은 재단이 경영목표와 전략과제를 연계해 목표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관광자문단과 팸투어, 사전 모니터링 등을 통해 잠재 관광객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안전·윤리·인권경영 분야별 실행과제와 정성·정량 목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점도 우수사항으로 꼽았다.
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제시된 개선과제를 반영해 확대된 문화·관광 기능에 맞게 중장기 경영전략을 재정립하고, 전략·사업·성과 간 연계와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관광사업과 연계한 ESG 실천과제와 예방 중심의 안전경영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기관장 평가 2년 연속 가등급과 기관평가 나등급은 임직원 모두가 책임을 다하고 시민과 문화예술인, 관광사업 관계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낸 결과”라며 “평가에서 제시된 개선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여주만의 도시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책임경영과 현장중심의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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