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축제서 홍스타 만나고 행운도 뽑고…나주 음식관광 홍보

문화 / 최선경 기자 / 2026-10-07 12:30:09
평일 300명·공휴일 600명 선착순 참여…홍스타 홍보물 등 증정
▲ ‘2026 나주영산강축제’ 음식관광홍보부스에서 방문객들이 ‘홍스타와 함께하는 행운쏙쏙 뽑기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스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2026 나주영산강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참여형 이벤트와 만족도 조사를 운영하며 나주밥상, 영산포 홍어거리 등 지역의 다양한 음식관광자원을 알린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 기간 축제장 내 음식관광홍보부스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스타와 함께하는 행운쏙쏙 뽑기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나주의 대표 음식 브랜드인 ‘나주밥상’을 알리고 영산강미식관 이용객의 만족도와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영산포 홍어거리 등 지역의 다양한 음식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나주밥상’은 지역의 우수 음식점과 음식문화를 알리고 나주를 대표하는 음식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일정 기준을 충족한 우수 음식점을 ‘나주밥상 지정업소’로 선정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과 음식문화를 관광 콘텐츠로 확산하고 있다.

이벤트에는 영산포 홍어거리 대표 캐릭터 ‘홍스타’도 활용한다.

‘나주밥상’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2026 영산강축제 미식관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방문객은 1인 1일 1회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매일 선착순으로 진행해 평일에는 300명, 공휴일에는 6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참여자가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꽝 없는 100% 당첨’ 방식으로 운영해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품은 영산포 홍어거리 대표 캐릭터 ‘홍스타’ 관련 홍보물을 비롯해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홍보물 등으로 구성해 이벤트 참여와 함께 나주와 남도의 음식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나주시는 10월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과도 연계해 영산포 홍어거리의 특색 있는 음식문화와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축제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영산포 홍어거리 등 지역 음식명소를 함께 찾도록 유도해 음식관광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구상이다.

영산강미식관 만족도 조사는 내년도 행사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시는 방문객의 이용 경험과 메뉴, 운영방식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조사 결과를 2027년 영산강미식관 운영에 반영하고 방문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영산강정원에서 열리는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도 함께 홍보해 영산강축제에서 형성된 미식관광 관심을 후속 행사로 이어갈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영산강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홍스타와 함께 행운도 뽑고 나주밥상과 영산포 홍어거리 등 나주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친근하게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오는 10월 23일부터 열리는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스타와 함께하는 행운쏙쏙 뽑기 이벤트’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영산강축제장 내 음식관광홍보부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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