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 중구청 |
[뉴스스텝]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우리동네 일상예감 프로젝트-예.감. 좋은 날(예술감상하기 좋은 날)’ 3·4기 과정을 운영한다.
‘우리동네 일상예감 프로젝트-예.감. 좋은 날(예술감상하기 좋은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이론 강좌와 기획 공연을 연계한 총 6기 과정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3·4기 과정은 ‘월드뮤직과 예술 감상의 이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과정은 ubc울산방송 그린FM ‘행복한 4시 정윤지입니다’의 진행자 정윤지와세계 전통음악, 전자음악 등 월드뮤직에 대해 알아보고, 뉴욕타임즈가 극찬한 퓨전국악 그룹 ‘악단광칠’의 콘서트를 감상한 뒤 소감을 나누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여 접수는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지난 1·2기 과정에 이어 이번에도 흥미 있고 알찬 과정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음악 장르를 이해하고 공연 관람 예절 등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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