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평생학습주간 맞아 ‘수성메이커페어’ 열어

광역시 / 최선경 기자 / 2026-10-20 12:30:29
가족 챌린지·학생 공모전 9개 팀 수성구청장상 받아
▲ 평생학습주간 맞아 ‘수성메이커페어’

[뉴스스텝]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2026 수성메이커페어’를 열었다.

수성구 평생학습주간을 맞아 마련한 이번 행사는 주민 누구나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도록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성메이커교육센터 체험과 구슬 트랙 교구 ‘그래비트랙스’ 체험, 대형 트랙 시연, 작품 전시가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았다.

오후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12가족이 참가한 ‘가족과 함께하는 그래비트랙스 챌린지’가 열렸다. 가족들은 90분 동안 트랙을 직접 설계하고 만들며 중력과 에너지의 원리를 익혔다.

심사 결과 대상·최우수상·우수상 각 1팀이 수성구청장상을 받았다.

함께 열린 ‘수성메이커페어 공모전’에는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작은 생각, 큰 변화, 우리 지역을 바꾸는 메이커’를 주제로 생활 속 불편을 아이디어와 기술로 해결한 작품을 냈다.

메이커상 1팀, 창의상 2팀, 아이디어상 3팀 모두 6개 팀이 수성구청장상을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가족과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작품에서 수성구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배우고 직접 만들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메이커 교육과 평생학습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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