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청 |
[뉴스스텝] 춘천시는 2022년 8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추석을 맞이하여 농‧축‧수산물 등의 수급불안과 성수품 수요 증가로 가격 급등이 우려됨에 따라 물가 안정 종합상황실 및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
중점관리 품목은 농 ‧ 축 ‧ 수 ‧ 임산물로 배추, 사과, 배, 고기류, 밤, 대추, 잣, 오징어, 명태 등 20종이다.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불공정 상거래행위,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위반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9월 8일에는 풍물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이루어진다. 춘천시장, 시의회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여 소비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탠다.
춘천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 추진으로 건전한 상거래질서 및 소비 활성화로 시민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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