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민간 사업장 지도점검(동은단조(주)) |
[뉴스스텝] 밀양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밀양시 소규모 사업장(위탁사업장, 관내 민간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중대 재해 예방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을 위한 방문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틀에 걸쳐 관내 부북사포산업단지 내 동은단조㈜와 현대오토솔루션㈜, 하남농공단지 내 삼양스틸(주), 밀양시 위탁사업장 등을 방문해 소규모 사업장에 중대 재해 예방 지도·조언과 안전보건관리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방한 물품을 배부했다.
박상수 안전재난관리과장은“지속적인 홍보·지도 활동으로 밀양시 위탁종사자 및 관내 민간 사업장의 근로자들의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중대 재해 예방 컨설팅 지원사업,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및 민간 사업장 안전 일터 조성의 날 활동 등으로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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