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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청 |
[뉴스스텝]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10% 캐시백 적립이 13일 오후 6시 중단된다. 올해 배정된 인센티브 예산 425억 원이 이용자 급증으로 일찍 소진되면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캐시백 적립을 일시 중단하되, 일반충전금과 이미 쌓인 캐시백, 정책수당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단 기간에도 신규 정책수당은 탐나는전으로 계속 지급돼 소비를 뒷받침한다.
탐나는전 캐시백은 카드나 큐알(QR)로 연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월 70만 원 한도로 결제액의 1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제도다.
캐시백이 조기에 소진된 배경에는 이용자 급증이 있다.
선물하기와 비대면 결제,확법인구매가 도입되고 탐나는전 학생증과 케이패스(K-Pass) 카드가 나오면서 앱 가입자가 1월 19만 7,879명에서 6월 45만 8,714명으로 두 배 넘게 늘었다.
캐시백 적립 중단 기간에 새로 지급되는 정책수당으로는 제주 전세버스업 고용안정 지원금 14억 원, 공공도서관 이용 마일리지를 탐나는전으로 바꿔주는 제주 독서머니 사업 1억 원 등이 있다.
제주도는 도의회와 협의해 추가경정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캐시백 적립 혜택을 다시 시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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