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립도서관, ‘책(冊)동네 패스’ 도입… 독서와 골목상권 잇는다

광역시 / 최선경 기자 / 2026-07-30 12:35:38
구립도서관 6곳·계양도서관 업무협약 체결
▲ 계양구립도서관, ‘책(冊)동네 패스’ 도입… 독서와 골목상권 잇는다

[뉴스스텝] 인천 계양구립도서관 6개관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과 손잡고 '책(冊)동네 패스'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계양구립도서관(작전·효성·서운·동양·임학·별똥별어린이)은 지난 7월 28일 계양산성박물관 아모르카페에서 계양도서관과 '책(冊)동네 패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계양도서관이 시범 운영해 온 독서·소비 연계 사업인 '책(冊)동네 패스'를 계양구립도서관 6개관으로 확대 운영해 계양구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계양구립도서관 이용자는 독서 활동에 참여하면 도서관 인근 협력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책(冊)동네 패스'를 소지한 이용자는 협약 상점에서 5~10% 할인 또는 음료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양구립도서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도서관 인근의 카페와 디저트숍 등 협력 상점을 추가로 발굴해 이용 편의와 혜택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책(冊)동네 패스'를 배부하고, 도서관별 특성에 맞는 참여 상점을 발굴·관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양진 작전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은 독서문화 진흥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모범적인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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