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수험생 안심하고 시험 치르도록 수능 준비 ‘만전’

제주 / 최선경 기자 / 2026-10-20 13:45:19
방송시설·안전관리 등 시험장 점검…전문 분야 유관기관과 협력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사전 점검 실시' 카드뉴스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학교 담당자 회의를 15일에 개최하고, 수능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시험장학교별 준비 사항과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아울러 19일부터 30일까지 시험장 파견 감독관들이 도내 시험장학교를 방문해 문답지 운송 및 보관, 시험장 및 시험실 배치, 자연재해 대응, 방송시설 등 수능 시행에 필요한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특히 전문적인 점검이 필요한 소방안전, 전력의 안정적 공급 및 전기안전, 가스 안전 분야에 대해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미비점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보완해 수능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지역에서 실시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6년 11월 19일 오전 8시 40분부터 실시된다. 시험장은 95(제주)지구 12개 일반 시험장과 96(서귀포)지구 4개 일반 시험장 등 총 16개교이며, 도내 수험생은 재학생 5,361명, 졸업생 1,781명, 검정고시 등 272명을 포함해 총 7,414명이다.

김영관 중등교육과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험생들의 오랜 노력과 미래가 걸린 중요한 시험인 만큼,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며 “시험장학교 담당자와 유관기관에서는 시험장 시설과 안전관리, 방송시설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발견된 미비점은 신속하게 보완해 수험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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