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2026년 모범구민상·문화상·체육상’ 수상자 선정

광역시 / 최선경 기자 / 2026-09-23 13:50:14
▲ 부산 사상구, ‘2026년 모범구민상·문화상·체육상’수상자 선정

[뉴스스텝]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민의 뜻을 모아 수여하는 가장 ‘명예로운 상’인 “2026년 모범구민상, 사상문화상, 사상구체육상”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현지사실조사 및 공적심사위원회 등 공정한 심사를 통해 애향, 봉사 2개 부문의 모범구민상 4명과 사상문화상 1명, 사상구체육상 1명을 각각 선정했다.

제32회 모범구민상에는 ▲김유태 모라1동 모래내행복마을운영위원회 위원장(애향 부문) ▲장창호 새마을지도자 삼락동협의회 회장(봉사 부문) ▲조혜옥 사상구 새마을부녀회 회장(봉사 부문) ▲김철수 바르게살기운동 엄궁동위원회 명예위원장(봉사 부문)이 선정됐으며, 제11회 사상문화상에는 차한욱 사상문화원 이사가, 2026년 사상구체육상에는 박정은 사상구체육회 이사가 선정됐다.

애향부문 김유태 모라1동 모래내행복마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모라동에서 태어나 1996년부터 통장으로 활동하고, 모래내행복마을운영위원회를 이끌며 당산제 지원 등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지역 맞춤형 재생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나눔 등을 꾸준히 실천하며 살기 좋은 마을 조성에 힘쓰고 있다.

봉사부문 장창호 새마을지도자 삼락동협의회 회장은 12년간 주민자율방역단 활동, 나무심기 행사 추진, 하천 정비 등을 통해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며, 취약계층 생필품 등 지원, 장학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봉사부문 조혜옥 사상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2012년 주례1동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시작으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당시 수제마스크 제작·지원, 취약계층 밑반찬 및 김장 나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과 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봉사부문 김철수 바르게살기운동 엄궁동위원회 명예위원장은 2009년 바르게살기운동 사상구 엄궁동위원회에서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며 국토대청결운동, 환경정비 및 각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또한 경로잔치 지원, 재난피해 이웃돕기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상문화상 차한욱 사상문화원 이사는 1999년 문화원 설립 당시부터 27년간 활동하며 지역의 문화적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원의 기틀 확립 및 위상 제고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특히 사상전통달집놀이와 사상강변축제 기획, 사상문화원 내 의료봉사단 조직·운영 등을 통해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나눔·화합에 기여해 왔다.

사상구체육상 박정은 사상구체육회이사는 12년 간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각종 체육행사와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지원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체육 참여를 지원해 왔다. 특히, 낙동강정원 걷기대회와 전국사상ECO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체육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들 모범구민상, 사상문화상, 사상구체육상 선정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17일 제23회 사상강변축제 개막식에서 이뤄진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오랜 시간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을 위해 헌신해 오신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를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는 숨은 봉사자들을 적극 발굴해 그 공적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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