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2026년 국가유공자 보훈경로잔치 개최

경상 / 최선경 기자 / 2026-10-21 14:25:21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400여 명 참석, 6‧25전쟁 무공훈장 전수식 가져
▲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400여 명 참석, 6‧25전쟁 무공훈장 전수식

[뉴스스텝] 함안군은 10월 21일 함주공원 다목적잔디구장에서 ‘2026년 함안군 국가유공자 보훈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몰군경유족회 함안군지회를 비롯한 7개 보훈단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400여 명을 비롯해 주재윤 복지환경국장, 함안군의회 의장, 경남동부보훈지청장, 도의원과 군의원, 함안군 8개 보훈단체장, 관련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보훈단체 경남지부, 보훈위탁병원 관계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6・25전쟁 무공훈장 전수식’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6・25전쟁 중 강원 금화지구 전투 등에서 두 차례 무공훈장을 받은 고(故) 이수섭 님의 훈장을 유족인 딸 이인순 씨와 아들 이균창 씨에게 전수했다.

이로써 고인의 숭고한 희생과 공적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자긍심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주재윤 복지환경국장은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희생과 공헌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