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실라리안 O2O 팝업스토어, 서울 성수, 대구 동성로 공략

경상 / 최선경 기자 / 2026-10-20 14:45:33
10월 16일~21일 서울 성수동, 10월 30일~11월 3일 대구 동성로 운영
▲ 실라리안 O2O 팝업스토어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지역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실라리안’의 수도권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도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2026 실라리안 O2O 브랜드 커넥트’를 운영한다.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대구 중앙로에서 같은 방식으로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참여기업은 26개사다.

방문객은 제품을 직접 체험한 뒤 QR코드로 실라리안몰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체험과 온라인 판매를 잇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방식이다.

매장에서는 블라인드 테스트 ‘장인의 한입 연구소’, 취향 설문 ‘취향템 원픽 콘테스트’, 시식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을 마친 방문객에게는 룰렛 이벤트로 실라리안 제품을 제공한다.

‘실라리안’은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도가 1999년 만든 공동브랜드다.

첫해 10개 업체로 시작해 2026년 현재 62개 업체가 참여한다.

식품·생활·잡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완제품 소비재를 생산한다.

도는 실라리안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판매, 라이브쇼핑, 해외시장 진출, 공유오피스 공간 제공 등 홍보·판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운영 과정에서는 참여기업의 의견을 반영한다.

지난해 실라리안 판로지원사업으로 기업 170개사(누적)를 지원한 결과, 실라리안몰 매출은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명절 특판전에서는 8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태국·베트남 수출상담회에서는 2,162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했다.

이경곤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지난해 팝업스토어가 수도권 소비자에게 실라리안을 알리는 자리였다면, 올해는 현장 체험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도록 온라인 판매와의 연계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실라리안 참여기업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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