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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군청 |
[뉴스스텝] 해남군은 가뭄과 수질사고 등 예기치 못한 수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해 온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2025년 12월 말부터 해남정수장(지방상수도)의 광역상수도(장흥댐) 즉시 전환이 가능해지면서 사고 발생 시 수계 전환을 통해 해남읍, 삼산면, 화산면, 현산면에 신속한 비상급수가 가능해졌다.
앞서 지난 2022년 송지정수장 비상공급망 구축을 완료해 송지 지역 전반에 대해 광역상수도(장흥댐) 전환이 가능한 공급체계를 확보하고 있다.
송지 비상공급망은 지난 2022년 극심한 가뭄으로 송지 지방상수도 수원지 저수량이 급감했을 당시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해 큰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은 지방상수도와 광역상수도(장흥댐)를 상호 연계할 수 있는 비상 대응체계로, 단수 및 적수 발생 등의 수도사고 발생 시 피해 구역을 최소화하고 끊김없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구축됐다.
특히 비상공급망은 주요 송수관로를 이중으로 확보하는 복선화 기능을 갖추고 있어, 평상시에도 수압·수량·수질의 안정성을 높인다.
아울러 향후 수도 사용량 증가나 시설 확충이 필요한 경우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 시설로 확장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비상공급망 구축은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수도사고 발생 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언제든 광역상수도로 전환 가능한 체계를 갖춘 만큼,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수도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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