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남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단, 통영육아원에 난방용품 기탁 |
[뉴스스텝] 경남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단은 지난 13일 통영육아원(원장 정혜경)을 방문해 따스한 겨울나기 난방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도춘석 단장, 조아라, 이민형 변호사가 참석해 온열매트 25개, 온풍기 6대, 가습기 5대, 진공청소기 6대 등 총 500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통영육아원에 전달했다.
도춘석 단장은 “이번 후원은 2022년 10월부터 통영육아원 법률자문을 맡고 있는 창원시 소재 해민법률사무소의 이민형 변호사와 통영육아원의 인연으로 후원하게 됐으며 그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단은 경남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이 모여 2021년 5월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와 법률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대상으로 무료법률 상담 등의 재능기부와 환경정화활동 그리고 연 5천만 원의 회비로 10개 사업을 선정해 1개 사업당 5백만 원의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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