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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텝] 강원도 바이오헬스과는 4.13, 강원모바일헬스케어지원센터에서 중기부 규제혁신기획단,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과 함께 디지털헬스 산업발전을 위한 규제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원도가 ‘19년부터 추진 중인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 특례 적용기업의 실증현황을 점검하고 이의 성과가 규제 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해 중앙-지방-민간이 머리를 맞댄 자리로,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한편 관련 서비스·제품 판매가 가능한 비규제 국가로의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중기부 백운만 국장은 ‘강원 최초로 지정된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가 가시적 성과를 드러낸 데 부처 차원에서 강원도와 참여기업의 부단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성과확대를 위한 규제해결,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강원도 전희선 바이오헬스과장은 ‘강원도는 규제자유특구 지속 추진과 특별자치도법 개정 등 규제 개선을 통해, 신 산업이 초고령화·의료격차와 같이 강원도가 당면한 사회적 현안을 해결하는데 일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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