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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 ‘생활 속 안전망’ 넓혔다 |
[뉴스스텝]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센터장 최윤선)는 지난 16일 성매매 여성폭력 근절사업의 일환으로 추석을 앞두고 지역주민의 왕래가 많은 거창전통시장과 관내 미용실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우리지역 안전망’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전통시장을 찾은 상인과 주민들에게 성폭력,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등 젠더폭력 피해 발생 시 이용할 수 있는 상담기관과 지원 내용을 안내했으며, 특히 1인 여성 사업장이 많은 미용실을 직접 방문해 피해자 지원 안내자료를 전달했다.
미용실은 지역 여성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공간인 만큼, 주변에서 폭력 피해를 경험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발견했을 때 전문기관으로 연결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안전망으로서 의미가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들은 “가까운 곳에 상담받을 수 있는 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안내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피해자가 직접 기관을 찾아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필요한 정보를 전달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젠더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는 성폭력,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등 젠더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상담 및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주민들과 협력해 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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