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 부산형 통합돌봄 조성사업 '여기, 꽃이 피었습니다!'

[뉴스스텝]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부산형 통합돌봄 조성사업으로 지난 16일 '여기, 꽃이 피었습니다! - 과일 케이크 만들어 나눔'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전문봉사단이 떡 공예, 베이킹 공예 관련 활동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작하여 장애 및 고령에도 가족의 전적인 돌봄을 기대하기 어려운 여건의 취약계층에 월 1회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 날은 과일케이크를 만들어 나눔활동을 펼쳤다.

'여기,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속적인 돌봄 및 관리서비스에 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취약계층이 각종 사회적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에 이어 올해도 5월부터 매월 진행하고 있으며 12월에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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