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북구 화명1동 새마을문고, 초등부 특강 ‘천연비누 만들기’ 개최

[뉴스스텝]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동 새마을문고가 초등부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특강으로 ‘천연비누 담아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부 어린이 12여명이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함께 돌고래 모형 천연비누를 만들면서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추진됐다.

이정희 회장은 “향긋한 비누를 만들면서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니 고맙고,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방학 특강을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이 동장은 “아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친환경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또한 폭 넓은 독서활동으로 환경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가지는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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