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재해방재센터에서 박강수 구청장을 포함한 관련부서 직원들이 호우대비 안전 조치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
[뉴스스텝]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오후 1시 재해방재센터를 방문해 마포의 기상상황과 시설물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 4일 마포구는 22시부로 보강근무를 발동하여 상습 침수 우려지역, 급경사지 등 재해취약지역에 피해가 없도록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위험지역 출입을 통제하는 등의 조치사항을 지시한 바 있다.
박 구청장은 관련 부서와 빗물펌프장 현황과 재해 대책 단계별 대응을 논의하고 “연휴기간이라 수해 발생 시 피해가 커질 수 있으니 기상 관측을 예의 주시하여 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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