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박광호 위원장 5분 자유발언

경상 / 최선경 기자 / 2026-10-20 18:20:12
신라왕경 복원과 문화유산 활용을 아우르는 미래 발전계획 수립 촉구
▲ 경주시의회 박광호 문화도시위원장

[뉴스스텝] 경주시의회 박광호 문화도시위원장이 10월 20일 열린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라왕경 복원과 문화유산 활용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경주 미래 발전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박 위원장은 경주시의 해외 자매도시인 베트남 후에시가 문화유산을 도시 발전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하는 사례를 들어 과거의 유산을 미래의 자산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소개했으며, 경주도 김석기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이라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 있음을 상기시켰다.

이어 “신라왕경 복원은 과거를 되찾는 사업이지만, 그 완성은 경주의 미래를 만드는 데 있다”며, 복원된 문화유산을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위원장은 ▲신라왕경 복원사업의 국가 차원 역사문화도시 발전전략 확대와 안정적인 재원 확보 ▲디지털 문화콘텐츠·역사문화 체험·야간관광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POST APEC 발전전략과 신라왕경 복원사업을 연계한 국제문화교류 및 문화관광산업 육성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경주의 경쟁력은 오직 경주만이 간직한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미래의 가치로 발전시키는 데 있다”며, 신라왕경 복원과 문화유산 활용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미래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시정의 핵심 과제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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