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세계적인 트레일러닝 축제 ‘2026 Trans Jeju by UTMB 국제트레일러닝대회’를 앞두고, 8월 8일 오레브 핫스프링 앤 스파(O’REVE HOT SPRING & SPA) 및 올레 7코스 일원에서 ‘대회 공식 설명회 및 트레일러닝 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트랜스제주국제트레일러닝대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추진하는 공식 프리뷰 프로그램으로, 대회 참가 예정자와 입문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실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된다.
1부(공식 설명회 & Q&A)에서는 UTMB 월드시리즈 구조와 러닝스톤 활용법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코스별 특성 분석, 필수 장비 가이드, 추천 훈련법 등을 상세히 다룬다. 특히, UTMB 100마일을 4회 완주한 안병식 코스 디렉터와 박재현 이벤트 디렉터가 강사로 나서 현장감 넘치는 완주 노하우를 공유한다.
2부(트레일러닝 실습)에서는 오레브 핫스프링 앤 스파를 출발해 삼매봉을 거쳐 돌아오는 올레 7코스(약 5km)에서 실전 트레일러닝과 자유 토크를 진행해 지형 적응력을 높인다.
3부(리커버리)에서는 오레브 핫스프링 앤 스파 시설을 활용해 훈련 후 효과적인 근육 회복과 피로 해소를 돕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서귀포시는 오는 10월 1일(목)부터 10월 4일(일)까지 개최되는 ‘2026 Trans Jeju by UTMB 국제트레일러닝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5년 대비 600여 명 증가한 47개국 5,500여 명(외국인 1,6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고, 지난해 첫선을 보인 150㎞ 코스 운영과 함께 현장의 열기를 전할 실시간 라이브 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지난해 대비 참가자 안전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한라산 국립공원 및 주요 트레일 구간의 안전 대책을 세분화하고, 구급 요원 및 산안 구조대 배치를 증원하여 긴급 상황 대응 체계를 단단히 구축한다.
또한, 참가자들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스 구간별 설치될 체크포인트(CP)의 먹거리 지원을 한층 다양화하고, 완주 후 신체 회복을 돕는 리커버리 존을 신설·확대하는 등 선수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반기 트레일러닝 기초 교실에 이어 8월 설명회, 10월 본 대회까지 단계별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건전한 야외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와 트레일러닝 교실은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완벽하게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작년보다 더욱 세심하게 준비하여 전 세계 러너들에게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수준 높은 대회 운영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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