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함께 만드는 안전한 대구·경북!

사회 / 최선경 기자 / 2026-08-11 18:55:12
고용노동부·지방정부·노동계·경영계·노동안전보건단체가 함께 산업재해 감축방안 논의


고용노동부


[뉴스스텝]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8월 11일 14시, 대구광역시에서 ‘대구ㆍ경북 산업안전보건 거버넌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대구ㆍ경북 지역은 전체 사업장의 96.1%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들어서 사고상황이 개선되고 있어 이러한 흐름의 확실한 자리매김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지역 주체 간 협력하여 행정력이 닿기 어려운 현장을 밀착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라운드테이블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동계ㆍ경영계, 안전보건기관, 대구·경북 등 지방정부 관계자, 노동안전보건단체가 참석했으며,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참석하여 논의에 함께했다.

이날 회의는 ‘대구ㆍ경북 지역의 산업재해감축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우선, 대구ㆍ경북에서 빈발하고 있는 초소규모 건설, 벌목 현장의 사고 사망을 줄이기 위한 작업정보 공유, 합동점검, 안전다짐 서명 확산 등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노후, 화학 산단을 대상으로 안전진단ㆍ환경개선ㆍ교육 등을 연계한 통합 지원 사업 계획과 관계기관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대구ㆍ경북 지역 산업안전보건 현황 진단, 개선과제 등에 대해 참석자 전원이 토의했다.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규제와 지원이라는 ‘당근과 채찍’이 함께 작동해야 하며, 지방정부와 노사, 안전보건기관 및 노동안전보건단체가 소규모 사업장까지 정책과 지원을 잇는 ‘길목’이 되어야 한다”라며, “오늘 라운드테이블이 지역 주체 간 신뢰를 쌓고 대구ㆍ경북의 산업재해 감축방안을 함께 발굴하여, 이를 사업장 지원과 작업환경 개선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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