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교육지원청, 학교 현장에서 답을 찾는 2022 개정교육과정 연수

전라 / 최선경 기자 / 2026-08-19 17:55:15
옥과중에서 첫 연수 실시…19일 곡성중·석곡중 교원 대상 공동 연수 이어가
▲ 곡성교육지원청, 학교 현장에서 답을 찾는 2022 개정교육과정 연수

[뉴스스텝] 전남광주통합특별시곡성교육지원청은 8월 18일 옥과중학교에서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설계'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교원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할 수 있는 현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교의 여건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실습 중심 연수로 운영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옥과중학교에서 진행된 연수에서는 여수아리울중학교 정유정 교감이 강사로 나서 △2022 개정교육과정의 주요 개정 사항 △학교자율시간 설계 방향 및 운영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연수는 교원들이 개정교육과정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실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자율시간은 학교와 학생의 특성을 반영해 학교만의 교육과정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교원들의 관심이 높은 영역으로, 이날 연수에서도 실제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이 교육과정의 변화 방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학교의 여건과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수는 8월 19일에도 이어진다.

곡성중학교와 석곡중학교 교원들은 19일 오후 3시 10분부터 곡성중학교 지정장소에서 공동 연수에 참여할 예정이다.

두 학교 교원들은 옥과중학교와 동일하게 2022 개정교육과정의 주요 내용과 학교자율시간 설계·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학교 교육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심치숙 교육장은 “2022 개정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교원들이 교육과정의 변화 내용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우리 학교와 우리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찾아가는 연수를 통해 교원의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수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 방문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설계와 학교자율시간 운영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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