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중소벤처기업부 수시 특별성과 주요 사례 요약 |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8일 국가적 현안 해결과 탁월한 정책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에게 특별성과 수시 포상을 실시하고, 이어서 '2026년 MZ어벤져스 스타트업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특별성과 포상은 기존 성과평가 체계로는 적시에 보상하기 어려운 탁월한 성과를 즉시 발굴·보상함으로써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이다. 특히 중기부는 올해 중앙부처 최초로 정책평가회를 통해 국민이 지켜보고 현장이 직접 우수정책을 선택하는 방식의 특별성과 포상 제도를 도입하여, 지난 4월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 도입을 통한 기술보호제도 진일보 과제 등 우수 정책성과 5건에 대해 총 3,4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 바 있다.
이번 수시 포상은 국가적 긴급현안 대응이나 파급력 있는 정책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즉시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국정 현안 대응 등 긴급성이 높은 과제 ▲객관적인 수치 등을 통해 성과 입증이 가능한 과제 ▲국무회의 등에서 공식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은 과제 등을 중심으로 후보 과제를 선정했으며, 부내 공적 검증과 민관 합동 공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포상 대상을 확정했다.
이번 수시 포상 대상의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추진한 모두의 창업 TF(조경원 창업정책관 등)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개시 약 50일 만에 6만 2천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정부 창업·아이디어 공모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하는 국가 창업시대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 3,7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둘째, 중동전쟁 대응 TF(이화정 서기관 등)는 위기 발생 당일 즉시 수출지원센터에 피해신고 창구를 설치하여 중소기업 피해 애로를 파악하고, 관련 협단체와 소통채널을 구축했다. 또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수출바우처 등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고 기업현장의 정책수요를 지속 발굴하는 등 현재도 중소기업의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현장 밀착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 수출 활성화 방안 수립과 K-뷰티 수출 지원 등을 통해 ’26년 1분기 수출액 298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로 위기 속 수출 증가세 유지에 기여하는 한편, ’26년 1분기 온라인 수출 3억 달러(역대 1분기 최고), ’25년 K-뷰티 수출 83.2억 달러(역대 최고)를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총 4,2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셋째,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배선욱 주무관은 기존 동행축제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수제버거 페스티벌을 기획하여 전국 최초의 동행축제 신(新)판매전 모델을 창출하고 방문객 1만 2,000명·매출 1억 800만 원의 성과를 달성한 점을 인정받아 5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중기부는 성과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한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에게도 중기부 장관 표창 수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중기부는 특별성과 수시포상에 이어 ‘직함은 로그아웃(Log-out), 소통은 로그인(Log-in)’을 주제로 '2026년 MZ어벤져스 스타트업 데이'를 개최했다.
MZ어벤져스는 중기부 내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 조직으로, 젊은 직원의 시점에서 조직문화 개선과 정책 혁신과제를 발굴・제안한다.
올해는 기존 본부 직원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지방청 직원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했으며, 특히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벤처투자 등 정책 집행기관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정책 기획부터 현장 집행까지 다양한 시각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총 35명의 어벤져스는 창업, 성장1(판로), 성장2(지역·기술), 재도전, 공정과 상생 등 5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이들은 창업자·소상공인 인터뷰, 현장 방문, 정책 체험 등 다양한 자율활동을 통해 정책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문화 개선 과제도 함께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정책 아이디어는 시범사업 등을 통해 실제 정책으로 연계하고, 조직문화 개선 과제 역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스타트업 데이에서는 노용석 제1차관과 MZ어벤져스 구성원들이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공직생활에 대한 생각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기부는 이번 특별성과 포상과 MZ어벤져스 운영을 계기로 ‘성과를 내면 즉시 인정받고, 구성원은 자율적으로 혁신에 참여하며, 우수사례는 조직 전반으로 확산되는’ 선순환 조직문화를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노용석 제1차관은 “국민의 창업 도전을 끌어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위기 속에서도 중소기업 수출을 지켜낸 현장 대응, K-뷰티와 온라인 수출 확대, 그리고 새로운 방식의 동행축제 기획까지 모두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발 먼저 움직인 결과”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끊임없이 정책을 고민하고 실행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중기부는 성과를 창출한 직원은 즉시 인정하고 보상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MZ어벤져스와 같은 젊은 직원들의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가 정책과 조직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정답을 기다리기보다 직접 답을 찾아가는 스타트업 정신처럼, MZ어벤져스가 조직문화와 정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