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일상에서 답을 찾다”…남양주시, 화도읍 ‘현장시장실’서 시민과 소통

경기 / 최선경 기자 / 2026-10-15 19:25:07
교육·복지 현장 방문부터 주민 생활 불편 청취까지…생활 밀착형 소통 이어가
▲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15일 화도읍 ‘현장시장실’ 일정으로 화도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있다.

[뉴스스텝] 남양주시는 15일 화도읍에서 ‘2기 현장시장실’을 진행하며 교육·복지 현장을 살피고 시민들의 생활 속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시장실은 시민들이 제기한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천마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 개방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체육시설과 어린이 놀이 공간이 부족한 묵현리 지역의 여건을 고려해 학교 운동장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에 최 시장은 교육청 및 학교 측과 학교 운동장 개방 가능성을 협의하고, 사물함 교체 등 교육환경 개선에 관한 건의사항도 우선순위에 따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화도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는 노후 셔틀버스 개선과 복지관 시설 개선 등 이용 환경 개선에 관한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최 시장은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함께 사안의 시급성과 추진 가능성을 살펴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화도읍 차산리 물류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물류센터 준공 이후 화물차 통행량 증가로 인한 교통 혼잡을 우려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최 시장은 주변 시설의 교통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도록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최현덕 시장은 “교육과 복지, 교통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문제일수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고, 관계 부서와 함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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